포켓몬 파이어 레드에서 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강하기도 하지만 얻기도 쉽습니다. 추천 포켓몬은 리프 그린 버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지만 하나만 약간 다릅니다.
파이어 레드 강한 포켓몬 추천
첫번째 니드런(니도킹)
니드런은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고 가장 활용도가 높은 포켓몬입니다. 총 두번 진화해서 니도킹이 되는데 레벨 16에 진화 한번, 그리고 달맞이 돌을 사용하면 바로 니도킹이 됩니다. 그러니까 두번째 체육관장 이슬이와 싸우기 전에 이미 최종 진화를 한 상태가 되는 겁니다.
장점
- 빠르게 얻을 수 있다.
- 땅타입인데 파도타기를 사용 할 수 있다.
- 배울수 있는 HM, TM이 많다.
단점
- 레벨업이 약간 느린편
위에서 언급했듯이 니드런은 파이어 레드에서 초반에 잡을 수 있습니다. 리프 그린은 대신 니드런 암컷이 나오는데 수컷이 암컷보다 스스로 레벨업 하기 매우 편합니다.
잡는 위치 : 3번 도로 ( 달맞이 산 입구 쪽 풀 숲 )
두번째 쥬피썬더
1세대 전기 포켓몬중 최강이라고 해도 됩니다. 전설의 새포켓몬 썬더에비해 장점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라이츄 같은 다른 일반 포켓몬들에 비해 강합니다.
스피드가 가장 빠른 포켓몬중 하나라 웬만한 적들은 대처하기도 전에 죽습니다. 특히 사천왕중 한명이 얼음타입이라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섀도우 볼을 배울 수 있는데 라이벌과의 싸움에서 후딘을 상대하기 좋습니다.
잡는 위치 : 무지개시티의 포켓몬맨션 최상층(이브이를 얻고 번개의 돌로 진화)
세번째 루주라
얼음과 염력 타입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포켓몬 입니다. 염력 자체도 좋지만 얼음타입은 용타입을 사용하는 챔피언과 전투에서 강합니다. 얼음 펀치와 얼음 광선등을 배워서 활용하면 됩니다.
잡는 위치 : 블루시티 포켓몬 센터 옆에 작은 집 (수륙챙이와 루주라를 교환할 수 있다.)
결론
이 포켓몬 세개만 있어도 파이어레드 클리어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추가로 파이리를 고르지 않았다면 새포켓몬 아무나 데리고 다니면 됩니다. 니도킹은 레벨업이 약간 느리고 쥬피썬더와 루주라는 약간 빠른편입니다. 중반 이후 레벨업은 루주라와 쥬피썬더 위주로 하고 니도킹은 격투 타입, 땅 타입 기술과 파도타기를 위주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