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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5070이 올해 3월 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이전 세대에 비교했을 때 성능 향상에대한 반응이 좋은 편은 아닌데요. 이 그래픽카드는 VRAM 12GB의 고사양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해상도 1440p 이상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영상 편집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 필요합니다.
엔비디아 RTX5070 vs 라데온 RX9070 성능 비교
RX9070 | RTX5070 | |
메모리 용량 | 16GB GDDR6 | 12GB GDDR7 |
메모리 버스 | 256비트 | 192비트 |
메모리 대역폭 | 644.6GB/s | 672.0GB/S |
기본 클럭 | 2,070MHz | 2,325MHz |
부스트 클럭 | 2,520MHz | 2,512MHz |
전력 소비량 | 220W | 250W |
아키텍처 | RDNA 4.0 | Blackwell 2.0 |
출시 가격 | 549 USD | 549 USD |
게임 업스케일링 기능
고화질, 고사양 게임 플레이시 중요한 것은 레이트레이싱과 업스케일링입니다. 엔비디아가 계속 앞서왔던 것은 DLSS AI 기능이 더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FSR 4가 나오면서 그 간극이 좁혀졌습니다. 이전에는 고화질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텍스쳐가 부자연스러웠지만 이제 더 자연스러운 업스케일링이 가능해졌습니다.
작동 방식
DLSS (Nvidia)
-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로, 게임을 낮은 해상도로 렌더링한 후 딥러닝을 이용해 고해상도로 변환
- RTX GPU에 내장된 Tensor 코어를 사용하여 학습된 AI 모델이 프레임을 보정하고 보완
- DLSS 3.5는 프레임 생성(Frame Generation) 기능을 추가하여 실제 렌더링된 프레임과 AI 생성된 프레임을 번갈아 표시해 더욱 높은 FPS 제공
FSR (AMD)
- AI를 사용하지 않고, 화면의 픽셀을 분석해 업스케일링하는 알고리즘 사용
- 모든 GPU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FSR 3.0에서는 프레임 생성 기술이 추가됨
- 오픈 소스 기술이라 다양한 게임과 플랫폼에서 쉽게 적용 가능